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 하늘에 태양이 (문단 편집) == 여담 == * 드라마에서 주로 [[악녀]] 역할을 맡았던 [[윤아정]]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선역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 호남 출신인 윤아정은 영남 출신 역을 영남 출신인 한가림은 호남 출신 역을 맡게 되었다. ~~영호남의 맞교류?~~ * 전작인 [[내 마음의 꽃비]]의 영향으로 1화는 TNMS 기준 10.4%라는 나쁘지 않은 시청률을 보여주었으나, 2화에서는 갑자기 시청률이 2.5%(...)까지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패럴림픽 개막식 여파로 방송을 30분 늦게 시작한 탓에 다른 아침 드라마에 시청자를 뺏긴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후 내용 전개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뒤에는 8~13% 가량의 시청률이 나오고 있다. * 한국 드라마에서 [[동남 방언]]이 나오는 경우의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작중 설정 상 경북 [[봉화군]] 출신으로 설정된 인물들이 부산 말씨에 가까운 방언을 쓰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봉화는 안동 문화권에 해당하여 전형적인 안동식 경북 북부 사투리 사용지로 부산, 경남 지역 방언과는 큰 괴리가 있는 지역이나 작가가 그냥 봉화=경상도로 인식하여 경상도 방언 중에서도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부산 방언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실제 윤아정의 고향이 호남 지역인 탓에 경상도 방언 연기가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른바 드라마용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전형적인 드라마이다보니 출연자들 사투리가 경상도 사람 입장에선 어색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 불과 1년 전에 방영한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생소한 경북 북서부 방언을 고집스럽게 고수하다가 시청자들의 항의하여 PD가 직접 방언에 대해 설명해야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타협일 수도 있다. 42화부터 강인경이 여배우를 위해 경북--부산-- 사투리 대신 표준어를 사용한다. * [[그래도 푸르른 날에]]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버스 차장을 한다. 영화 '도시로 간 처녀'의 존재로 1970년대 젊은 여성의 애환을 재현하기 쉬운 때문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여공이 제일 좋은 선택지였으나, 2000년대 이후 대규모 봉제 공장이 사라졌고, 엑스트라 및 주조연 임금 상승으로 당시 분위기를 제한적으로도 살리기 쉽지 않다는 것이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 첫회에서 드라마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7년 후인 1979년 겨울을 미리 조금 보여주는데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다. 그리고 110회에서의 충격의 급전개를 기점으로 1회의 내용이 '''실제 주인공들의 모습'''임이 확인되었다. * 여담으로 인간 말종이 '''11명'''이나 있다(...). * 작중년도 : 1979년 겨울 [1화] → 7년 전, 경북 봉화(1972년) [1화] → 5개월 후 봄(1973년) [37화] → 2년 후, 1975년 [42화] → 3년 후 1978년 [77화] * 등장 영화는 이렇다. * 청춘 (원작: 젊은 날의 질주, 주연: 윤미희, 감독: 차민우) * 연인 (감독: 차민우) * 가면 (내용: 한 남자의 배신과 두 여자의 이야기, 주연: 윤미희 → 강인경, 유지나: 강인경 → ???, 감독: 차민우) * 비몽 (홍콩 합작 영화, 주연: 강인경, 조연: 윤미희, 감독: 차민우) * 가시 (홍콩 합작 영화, 내용: 비련의 여주인공이 자신을 죽이려 한 남자한테 복수하기 위해 다른 여자로 살아가면서 그를 파멸시키는 이야기, 주연: 강인경, 조연: 윤미희, 감독: 차민우) * 애증 (윤미희의 은퇴작, 주연: 윤미희, 감독: 차민우) * 끝없는 사랑 (멜로 영화, 남주인공: 서우진, 여주인공: 강인경) ~~전부 백두영화사 작품이다.~~ * TV소설로서는 파격적일 정도로 좋은 배우들을 많이 쓴 편이다. 중견배우들도 지명도가 높은 편이고, 네 명 주연 중 세 명은 주연급이 아닐지라도 커리어가 나쁘지는 않다. 드라마의 퀄리티는 아쉽지만 그래도 스토리, 주연배우들의 연기 모두 엉망이였던 후속작들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윤아정은 확실한 제 몫을 해줬고, 이민우는 명성에 걸맞는 연기를 해줬으며, 시청률도 나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후에 두 배우의 커리어가 다시 침체를 맞아 아쉽기만 하다.[* [[노영학]]의 연기가 어색했다는 평이 있지만 이건 [[윤아정|띠동갑 연상인 배우]]보다 나이가 많은 역할을 해야하는 괴리감과 더불어 노영학 본인이 주연급 악역 캐릭터를 처음 해본다는 점 등이 원인이였고 중반부 이후부터는 어느정도 안정되었다.] [각주] [[분류:KBS 아침 드라마]][[분류:2016년 드라마]][[분류:2017년 드라마]][[분류:2017년 종영]][[분류:대한민국(20세기)/창작물]][[분류:한국 사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